인도네시아 비료제조협회(APPI)는 저가 비료 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국내 비료 업체들의 재고가 늘어나 2017년에도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업계는 국산품이 수입품에 대항하려면 비료 산업 가스 가격을 100 만 영국 열 단위(MMBTU) 당 3달러 수준까지 낮출
무역∙투자
2016-12-27
국영 통근 기차 운영회사 끄레따 커뮤터 자보데따벡(Kereta Commuter Jabodetabek- KCJ)이 추진 중인 자카르타 7곳의 역의 지하도 건설이 2018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현지언론 메트로TV가 21일자로 보도했다. 지하도를 건설 중인 역은 이용자가 많은 뜨벗(Tebet), 찔레붓(Cilebut), 찌따얌(Cita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회사 아네카 땀방(PT Aneka Tambang)은 국영 건설회사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 및 가와사키 중공업과 함께 북 말루꾸주 할마헤라에 페로니켈(Feronikel) 공장 건설 계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EPC(설계·조달&m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21일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는 서부 깔리만딴 상가우군 엔티콩(Entikong)을 국경무역지역(Pos Lintas Batas Negara, PLBN)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와의 국경 무역을 촉진하는 것이 그 목적으로, 같은 날에 국경 검문소도 개설됐다. &n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재무부는12월 20일 기준 세수 규모가 2016년도 보정예산안(추가 경정 예산)의 세수 목표 76%에 해당하는 1,032 조 2,000 억 루피아(약 92억 4,851만 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조세사면(조세 특별 사면) 제도 등으로 연말까지 계속 납세를 독려, 세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자카르타 고속도로 및 경전철(LRT) 건설 제 1기 중 1노선을 수주했다고 복수의 현지 언론이 21일자로 보도했다. 이번에 WIKA가 수주한 노선은 자카르타 북부 끌라빠가딩과 동부 라와망군 벨로드롬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약 금액은 5조 2,900억 루피
12월 18일 동부자카르타의 찌부부르~짜왕 구간 경전철(LRT) 건설현장에서 인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경제개혁센터(CORE)는 20일 국내 인프라 개발이 많이 착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에 종사하는 인도네시아인 노동자의 비율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모던 인터내셔널(PT Modern International, 이하 MDRN)은 매출감소에 따라 점포수를 축소해 나갈 방침이다. 점포수 축소 배경에는 정부의 알코올 음료 판매 금지 규제가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기업 블루버드 그룹은 내년부터 비(非)택시 사업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년 매출액을 현재의 두 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루버드 후란세토야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매출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영 개발사인 작프로(PT Jakarta Propertindo, JAKPRO)는 최근 핀란드의 에너지 대기업 포르툼(FORTUM)과 공동으로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에 폐기물 중간처리 시설 (ITF) 개발 및 운영하는데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 메트로티비가 16일자로 전했다. JAKPRO의 사뜨야 사장은 “
2016-12-26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국내 5곳의 공항을 5년간 국영기업인 공항관리공사 앙까사 뿌라와 협력하여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현지언론 뗌뽀가 14일자로 보도했다. 교통부에서 국영기업과 협력을 추진하는 5곳의 공항은 사마린다, 하난주딘, 깔리마라우, 라딘 인텐 2, 주와따 공항이다. 현재 이 중 3곳이 재무부의 공공서비스법인 허가를 기다리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회사 부미뿌뜨라(AJB Bumiputra)가 금융감독청(OJK)의 감시하에 놓여져 있다고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부미뿌뜨라가 금융감독청의 감시하에 있는 이유는 보험 가입자에게 지급할 의무가 있는 보험금액이 회사의 자산 총액을 상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