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2016년 3분기 제조업 생산액 5.07%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6-1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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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일 2016년 3분기(7~9월)의 국내 제조업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5.0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BPS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생산 성장은 제약이 11.26%로 가장 높았고 음식 7.7%, 가죽 및 신발 제조 7.28% 성장 순이었다. 반면에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은 -12.58%로 감소폭이 가장 높았고, 가공 산업이 -9.83%, 섬유 -8.96%로 감소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 대비 지역별 성장율은 아체주가 15.55% 성장으로 가장 높았고, 자카르타특별주와 리아우주가 10.48%로 뒤를 이었다. 성장 감소를 보인 지역은 서부 술라웨시주, 서부파푸아주, 발리주 순으로 각각 -7.03%, -4.93%, -3.53%의 감소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분기 대비 지역별 성장율은 잠비주 13.45%, 아체주 10.1%, 북 수마트라 8.38% 순으로 상승했다. 성장 감소순으로는 중부 자바 -5.04%, 서부 수마트라 -4.11%, 븡꿀루주 -2.91%로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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