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바 횡단 준고속철도 2019년 운행 개시 목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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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까르야 수마디(사진) 인도네시아 교통부장관은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잇는 자바 횡단 준고속철도의 공사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 조사(FS)를 기술응용평가청(BPPT)에 요청하고 2019년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할 방침이라고 비지니스인도네시아가 31일자로 전했다.
부디 교통부장관은 이날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현재 9~12시간이 소요되는 자카르타-수라바야 구간을 6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이 급선무다. 공사에 대한 필요 투자 금액 또한 BPPT의 조사 결과에 따라 밝혀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자바 횡단철도 사업 투자에 일본, 중국, 러시아 및 프랑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BPPT의 웅굴 쁘리얀또 청장은 자바 횡단철도 준고속화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며 철길 건널목 대체 및 선로의 전력 사용량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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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