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쓰레기 활용 열병합발전소 보급…7개 시범도시 매입가격 등 논의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11-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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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일 중앙자카르타 대통령궁에 전국 7개 도시의 시장 및 관계자와 국영 전력 PLN 간부를 초정, 쓰레기를 소각한 열을 이용한 발전 시설인 열병합 발전 시설의 보급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 참가한 7개 도시는 자카르타특별주, 반뜬주 땅으랑시, 서부자바주 반둥시, 중부자바주 스마랑시, 중부자바주 솔로시,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시, 남부술레웨시주 마까사르시 등으로, 정부가 열병합 발전 시설 보급을 위한 시범 도시로 지정된 곳이다.
서부자바주 반둥시의 리드완 까밀 시장은 이날 회담 후 기자들에게 “40여 개의 해외 기업이 인도네시아의 쓰레기 활용 발전 시설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 드띡 파이낸스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kWh(킬로와트시) 당 17센트의 전력 매입을 희망하고 있는 반면, PLN의 매입 희망 가격은 10센트로 양 측의 의견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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