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외자 병원 인도네시아 진출에 관심 무역∙투자 편집부 2016-1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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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언론 뗌뽀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 및 말레이시아 등에 기반을 둔 외국계 의료기업이 인도네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싱가폴의 글로벌그로스마켓(GGM) 컨설팅에 의하면 인도의 아폴로 병원은 원격 진료센터와 병원을 인도네시아에 지을 계획이며 말레이시아 IHH 헬스케어는 인도네시아 사업 확장 계획을 공표할 것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본사를 둔 컬럼비아 아시아 헬스서비스 그룹 또한 중부자바 스마랑에 3개의 병원을 세울 예정이다.
GGM의 피트 리드 컨설턴트는 인도네시아 의료서비스 산업의 성장은 중국과 인도 다음으로 크다고 밝히하면서 최근 몇 년간 사립 병원이 50% 비율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현재 공영 병원을 포함해 약 1,300개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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