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국영 광산회사, 호주 광산 기업과 공동 탐사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1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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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광산회사(PT Aneka Tambang Tbk, Antam)가 호주의 광산기업 뉴크레스트 마이닝(Newcrest Mining Ltd)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인도네시아 국내의 여러 광구에서 금 및 구리의 공동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현지언론 꼼빠스가 7일자로 보도했다.
꼼빠스에 따르면 양사는 2015년말 기본 합의를 체결하고 올해부터 공동으로 예비 조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시드니에서 양사의 합의가 진행되는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무역부장관과 투자조정청장이 배석했다.
뉴크레스트 마이닝은 인도네시아에 투자한 지 오래된 호주 기업 중 하나로 Antam과는 합작회사(PT Nusa Halmahera Minerals)를 설립해 말루꾸주 할마에라의 고소웡 광산에서 금을 채굴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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