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올해 대만인 관광객 전년 대비 18% 증가한 25만명 예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6-1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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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 타이페이 인도네시아 경제통상사무소(KDEI)는 올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대만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KDEI관광·교통 담당 아궁 부장은 "대만인 관광객의 70%가 발리를 방문하고 있다. 향후 발리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관광객 유치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특히 롬복, 수도 자카르타, 족자카르타특별주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레저스포츠 목적으로 인도네시아를 찾는 대만인 여행객들이 많아 KDEI 주최 관광이벤트 등에서도 인도네시아 문화 및 해양스포츠 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대만인 관광객은 약 21만 1,0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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