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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7년 건설시장 올해 대비 8.42% 상승, 424조 루피아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1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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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MRT 공사현장. 자료사진=안따라
 
건설정보 제공업체 BCI 아시아는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실시되는 건설사업 총액이 424조 2,000억 루피아로 올해 대비 8.42%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BCI 아시아 자료에 따르면 인프라 및 공공사업은 확대되는 반면 상업용 빌딩이나 민간사업은 축소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공공 사업 부문은 총액 239조 1,000억 루피아에 달하고 민간 사업자 부문에서는 총액 175조 1,000억 루피아로 이중 수도권 인근(Jabodetabek)이 155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내년 건설 사업 총액에서 지역별로는 자카르타특별주 건설 시장이 전체의 38%를 차지하고 중부자바주와 족자카르타특별주를 합쳐 15%, 수마트라섬 14%, 술라웨시 및 파푸아 8%, 깔리만딴섬 7% 순으로 추정된다.
 
BCI의 아구스 디나르 인도네시아 담당은 “2017년에는 민간 사업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으나 현재 많은 기업들이 관망하는 상황으로 특히 조세사면 정책과 관련하여 투자를 바로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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