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내년 초 이란산 원유 100만 배럴 수입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12-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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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석유 가스 쁘르따미나는 이란에서 일단 시범적으로 100만 배럴의 원유를 수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입은 2017년 1분기에 진행돼, 중부자바주 찔라짭 정유 공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수입에 대해서는 정제 효율성 등을 살펴본 이후 결정될 방침이다.
수입에 관한 정식 계약은 아직 체결되지 않았으며 가격 등도 공개되지 않았다.
정부는 2017년에 이란에서 액화 석유 가스(LPG)를 50만 톤 이상 구입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양국은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이달 중순에 이란을 방문, 에너지분야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州)의 2곳의 유전에 대해 양국이 함께 협력하고 관리 개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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