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11월 신차 판매 대수 2년만에 10만대 돌파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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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신차 판매 대수(선적 기준, 확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0만 125대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는 월간 기준으로 약 2년만에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히면서 올해 1~11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97만 4,972대로 연간 목표인 105만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이킨도 통계에 따르면 11월의 판매 대수 중 도요타가 40%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4만대를 판매했고 다이하츠가 2만대, 혼다가 1만 6,000대를 기록했다. 이 밖에 메르세데스 벤츠와 시보레는 11월 판매 대수를 공개하지 않아 통계에서 빠졌다.
가이킨도 측은 올해 신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106만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히며 경차와 같은 낮은 가격의 신차 발매가 올해 판매량에 기여했다면서 신차 판매량이 증가한 원인을 설명했다. 또한 내년 신차 판매 목표량은 110만대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가이킨도 통계에 따르면 11월의 판매 대수 중 도요타가 40%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4만대를 판매했고 다이하츠가 2만대, 혼다가 1만 6,000대를 기록했다. 이 밖에 메르세데스 벤츠와 시보레는 11월 판매 대수를 공개하지 않아 통계에서 빠졌다.
가이킨도 측은 올해 신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106만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히며 경차와 같은 낮은 가격의 신차 발매가 올해 판매량에 기여했다면서 신차 판매량이 증가한 원인을 설명했다. 또한 내년 신차 판매 목표량은 110만대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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