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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디어 대기업 엠텍, 병원 경영 사업 강화 무역∙투자 편집부 2016-12-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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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미디어 대기업 엠텍(Emtek Group)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병원 경영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도 자카르타 서부 반뜬 땅으랑 우사다 인사니 병원(Rumah Sakit Usada Insani)과 서부자바주 보고르의 쁘르따메디까 센뚤 병원(Rumah Sakit Pertamedika Sentul)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주식을 최근 추가 구매했다. 현재 새로운 병원을 인수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수 후보 병원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엠텍의 수딴또 하르또노 부사장은 “자바섬의 병원을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기존의 2개 병원과 동일한 병원명을 사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병원명이 정해지면 이를 관리하는 지주회사 설립도 고려 중이다”라고 밝혔다.
 
2013년부터 병원 경영 사업에 참여한 이후로 엠텍 자회사인 수르야 찌뿌타 메디카(Surya Cipta Medika)는 최근 3개월간 2개 병원의 주식을 추가 취득했다. 9월 기준 엠텍의 주식 보유 비율은 우사다 인사니 병원의 67%, 쁘르따메디까 센뚤 병원의 75%를 가지고 있다.
 
수딴또 부사장은 “쁘르따메디까 센뚤의 주식을 추가 구매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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