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미디어 대기업 엠텍(Emtek Group)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병원 경영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도 자카르타 서부 반뜬 땅으랑 우사다 인사니 병원(Rumah Sakit Usada Insani)과 서부자바주 보고르의 쁘르따메디까 센뚤 병원(Rumah Sakit Pertamedika Sentul)을
무역∙투자
2016-12-22
인도네시아 정부의 오는 2019년까지 총 출력 3,500만 kW 이상의 발전소 건설 계획을 내세웠지만 이달까지 착공 및 시운전 단계에 들어갈 발전소의 총 출력은 불과 1,000만 kW로 목표의 70% 이상이 미착공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발전소 계획에서 독립발전사업자(IPP)가 약 2,600만kW, 국영 전력 P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는 올해 섬유제품 수출액이 당초 예상한 목표액보다 5%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해외 수요 감소가 그 배경으로 2018년까지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I는 당초 올
현지언론 뗌뽀 17일자에 따르면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자회사인 시티링크가 리아우주 빈탄 섬과 중국 우한을 잇는 직항 노선을 개설해 18일부터 운항한다고 전했다. 이 노선은 중국 우한시에서 약 174명의 승객을 태워 인도네시아 서부 기준 시각으로 05:20에 라자 하지 피사빌릴라 딴중피낭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nbs
교통∙통신∙IT
2016-12-21
독일 자동차 대기업 BMW는 내년에 국내 시장에 상륙할 예정인 고급 세단 'BMW 5시리즈'의 신형 모델을 인도네시아에서 조립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BMW와 미니, 푸조의 수입·판매를 담당하는 따흐야 삭띠 모터(PT Tjahja Sak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9일 발행한 루피아화 신권.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가 루피아화의 액면단위를 현재의 1천분의 1로 축소하는 화폐개혁을 4년만에 재추진키로 했다. 20일 주간 템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구스 마르토와르도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는 전날 기자들을 만나 "조코 위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는 원광석 및 정광(精鑛) 수출금지 조치를 내년 이후로 완화, 이에 새로운 규제 제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알찬드라 타하르 장관은 "수출 규제 완화에 대한 새로운 규제가 이번주 중에 공포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nbs
인도네시아 정부의 친환경 정책 준수 차량인 '저비용친환경차(LCGC)’의 제조업체들은 부품 현지조달비율을 이미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의 LCGC인 ‘뉴 브
인도네시아 택시 업계 점유율 2위 기업 익스프레스 트란스인도 우따마(PT Express Transindo Utama)는 19일 미국 배차 대기업 우버 테크놀로지와 라이드 쉐어링(Ride Sharing, 합승) 사업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는 운전자와 승객 매칭, 수도 자카르타에서의 차량 자금 조달에 초점이 맞춰졌다.
올해 3분기(7~9월)의 스마트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삼성이 32%의 점유율로 업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2위 이하의 모든 브랜드의 점유율은 하락해 삼성이 다른 브랜드의 점유율을 빼앗은 형태를 보였다. 미국의 시장조사회사 IDC 인도네시아 통계에 따르면, 삼성의 뒤를 이어 중국 오포(OPPO)가 17%,
미국계 오토바이 회사 할리 데이비슨이 누산따라 모토 인터네셔날(PT Nusantara Moto International, NMI)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도네시아에 돌아왔다. 2015년 말 미국 본사와 인도네시아 대리점의 유통 계약이 끊어지면서 인도네시아 할리 데이비슨 공식 대리점이 없는 상태였으나 지난 8일과 11일 잇달아 자카르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는 자회사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IAA)에 2,270억 달러 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에어아시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IAA의 채무를 해소하기 위해 자본금을 증자하라는 인도네시아 민간항공관리국(DGCA)의 거듭된 지시가 있었다고 한다. 만약 IAA의 채무가 상환되지 않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