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일본 등 7개국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인니 농업부 “닭고기 수입 일시 중단” 무역∙투자 편집부 2016-1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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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농업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감염이 확인된 7개국의 초생추(갓 부화된 병아리)와 냉동 닭고기의 수입을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다.
국제수역사무국(OIE)의 수입 일시중단 조치는 지난달 28일부터 실시됐다.
현지 언론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입 일시중단 대상 국가는 일본, 인도, 루마니아, 네덜란드, 핀란드, 프랑스, 스웨덴 등 7 개국이며, 계란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농림부 검역청 바눈 청장은 “OIE가 해당 국가들의 조류독감 퇴치를 인정하는대로, 수입 일시중단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무역부의 도디 에드워드 해외무역 국장은 “농업부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7개국의 초생추와 냉동 닭고기에 대한 수입 허가증 발급을 중단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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