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담리 버스, 2017년 말까지 최신식 버스 100대 도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2-0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운송업체 담리(DAMRI)는 앙까사 뿌라2 등 4개의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수카르노-하타 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버스를 최신식 버스로 교체 투입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 뗌뽀를 통해 5일 발표했다.
담리는 올해 오래된 차량을 새로운 버스 30대로 교체하였고 2017년 말까지 최신식 버스 100대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앙까사 뿌라2의 이뚝 헤리아린드리 이사는 서비스 수준 계약(SLA)과 서비스 수준 보장(SLG)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및 서비스 제공 표준화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새로 도입되는 버스에 Wi-fi나 TV, 라디오, GPS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춘 최신식 버스로 공항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최신식 시설 외에도 버스 내 소방 시설, 위급 상황을 위한 비상 망치, 응급 처치 장비 설치 등 버스 안전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담리가 현재 운행중인 공항 버스 노선은 중앙 자카르타 감비르 역과 남부 자카르타 블록 M 등 자카르타와 근교의 서부 자바 브까시나 까라왕 등을 연결하는 22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 이전글루훗 장관, “자카르타-수라바야 철도건설건 일본과 긍정적 논의” 2016.12.07
- 다음글상하이자동차, 인니 점령한 일본 자동차에 도전장 2016.12.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