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포브스지, 인도네시아 부호 50명 공개 경제∙일반 편집부 2016-12-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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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인도네시아 포브스가 2016년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50명을 공개했다.
포브스 인도네시아에 공개된 50명은 40 ~ 93세 연령층인 사업가 및 투자자들로 이들의 자산 총계는 1,342조 루피아(990억 달러)를 기록해 작년 920억 달러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포브스의 자료에 따르면 50명의 부호 중 36명의 억만장자는 자산 규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밝혀졌다.
1위는 쟈룸(Djarum) 담배 회사 경영자인 부디 하르또노와 마이클 하르또노 형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자산은 231조 6,200억 루피아(약 171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40위를 차지한 유일한 여성인 까르띠니 물자디 씨(86세)는 법률 사무소와 국내외 기업 변호사 법률 상담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약 부문 경영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사 경영 뿐만 아니라 재단을 설립해 건강의료서비스와 장학생 선발 등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그녀의 올해 자산 총액은 9조 8,8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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