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서부 수마뜨라 빠당시에 있는 미낭까바우 국제공항의 하루 이용자가 약 2,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후반부터 인상한 항공 요금이 그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낭까바우 국제공항 도위 아난다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이후 1
교통∙통신∙IT
2019-02-15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산업 시장 규모가 2030년에 2017년의 약 18배인 2,305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홍콩 비영리 연구단체인 하이린이히재단(Hinrich Foundation)과 호주의 컨설팅 회사 알파베타 어드바이저(AlphaBeta Advisors)가 최근 인도네시아 EC 산업의 전망에 대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 JAKPRO)는 자카르타 북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자카르타 경전철(LRT)의 제1기 구간이 오는 25일 또는 늦어도 28일에 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JAKPRO의 이반 이사는 “
2019-02-14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연내 15개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의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해 고속도로 요금을 2년마다 개정한다는 고속도로법 ‘2004년 제38호’에 따른 조치이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업체 블루버드(PT Blue Bird)는 최근 택배 사업 등을 다루는 자회사 트랜스 안따르 누사버드(Trans Antar Nusabird)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자회사 설립의 목적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블루버드가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은 전자결제 서비스 '고페이(Go-Pay)'를 방까블리뚱 섬에서도 사용할 수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페이를 운영하는 돔뻿 아낙 방사(PT Dompet Anak Bangsa)는 지난달 30일 방까블리뚱 지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을 통
샤프의 인도네시아 법인 샤프 전자 인도네시아(PT SHARP Electronics Indonesia, 이하 SEID)는 목에 거는 타입의 무선 스피커 '아쿠오스(AQUOS) 사운드 파트너'(AN-SS1)를 이달 중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판매 가격은 약 169만 9,000루피아로 발매 직후부터 1년간의 판매 수량은 7,0
인도네시아 교통부 관계자는 오토바이 배차 응용 서비스에 최저 운임을 설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금액은 주행 거리 1킬로미터 당 2,400루피아 선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아마드 야니 국장(운송 및 멀티모달리
2019-02-13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체끼앗 마헤사 윈또르 인도네시아(PT Kiat Mahesa Wintor Indonesia, KMWI)는 다음주에 농업용 승용 운반차 윈또르(Wintor)의 상업생산을 시작하고 3월 초순에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서 차량등록번호(NIK)를 이미 취득했고 교통부의 형식승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M시리즈를 선보인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M20'가 인도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에 14일 출시된다. 갤럭시 M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인도 등 신흥시장 맞춤형으로 내놓은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인도네시아 발리주 와얀 코스터 주지사는 7일 택시 운전사들과 함께 청문회에 참석해 올해 4월 총선이 끝나면 정부에 배차 응용 서비스 금지 방침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겠다고 밝혔다. 택시 운전사들은 이날 3~4년 전 배차 응용 서비스가 국내에서 영업을 개시한 후 수입이 90% 감소했다고 호소했다.
2019-02-12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토마스 렘봉 청장은 7일, 인허가 신청 및 발급 절차를 온라인으로 일원화하는 OSS(Online Single Submission) 시스템을 3월부터 본격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OSS 시스템은 지난해 7월 경제조정성부에서 처음으로 운용을 개시, 1월 2일에 BK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