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말라카주, 항공노선 확대로 관광진흥 도모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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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말라카주는 국내외 항공노선을 확대하여 관광진흥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말라카주 정부는 끄란딴주 꼬따바루행 국내선을 예정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마린도 항공(Malindo Air)이 운항한다. 랑까위 섬과 께다 노선도 검토중이라고 언급했다.
20일에는 인도네시아 익스프레스 에어(Xpress Air)가 수마뜨라 쁘깐바루~말라카에 직항편을 취항했다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말라카주 정부는 인도네시아 바땀 노선 개설도 현재 검토중이다.
말라카 공항은 마린도 항공과 중국남방항공 등이 취항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공항 이용객은 지금까지 5만 1,23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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