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MRT 공사현장. 자료사진=안따라 건설정보 제공업체 BCI 아시아는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실시되는 건설사업 총액이 424조 2,000억 루피아로 올해 대비 8.42%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BCI 아시아 자료에 따르면 인프라 및 공공사업은 확대되는 반면 상업용 빌딩이나 민간사업은 축
건설∙인프라
2016-11-11
북부자카르타 안쫄의 유원지 '두니아 판타지' 자카르타주정부가 현재 자카르타에서 건설 중인 도시고속철(MRT)의 노선을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Bundaran Hotel Indonesia)에서 북부 자카르타 안쫄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에 제안했다고 꼼빠스가 8일 보도했다. &nbs
교통∙통신∙IT
11월 7일 인도네시아에 론칭한 루나. 폭스콘은 스마랑 공장에서 루나를 생산한다. 사진=꼼빠스 대만의 전자기기위탁생산(EMS) 선두 업체인 홍하이정밀공업 폭스콘(Foxconn)은 7일 인도네시아에 첫 출시된 자사 브랜드의 스마트폰 '루나(Lunar)'의 올해 연간 판매 대수가 3만대가 될 것으로 예
호주의 종합 영상 기기 제조사 블랙매직 디자인 매뉴팩처링(Blackmagic Design Manufacturing)이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바땀인도 공단(Batamindo Industrial Park)에 생산 거점을 설치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9일 이같이 보도했다. 바따민도 공단의 바타민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뿌라(PT Angkasa Pura)는 자사가 운영하는 국내 26개 공항의 올해 1~9월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77만 8,663톤에 그쳤다고 밝혔다. 수송량의 감소는 국제선에서 현저하게 나타났고, 세계경제의 침체가 그 요인으로 분석된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국내 자동차 및 수송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발 투자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9일 전했다. 산업부 금속·기계·교통·전자국(ILMATE)의 이 구스띠 뿌뚜 국장은 “지금까지 중국은 인도네시아 운송 장비 산업
일본의 통신·전자기기 종합회사 NEC는 7~10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제85회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총회에서 경찰 등 법 집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시스템인 생체인식 솔루션을 전시 중이다. NEC는 디지털포렌식 솔루션인 생체인식 솔루션에 해당하는 얼굴인식 알고리즘인 &lsqu
경제∙일반
2016-11-10
인도네시아 루디안따라 정보통신장관은 애플(Apple)이 인도네시아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내년 1월초 4세대(4G) 스마트폰 단말기의 현지조달비율 규정(TKDN)이 적용되기 전인 올해 안으로 완료하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휴대전화 및 태블릿 PC의 현지 조달율에 관한 규정, 산업장관령(2014년 제69호)에서 4G 스마트폰
토마스 렘봉 투자조정청장(왼쪽).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한국의 주요 부동산 개발회사가 발리와 반뜬주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렘봉 BKPM 청장은 “한국 개발사는 발리주의 주택개
나디엠 마까림 Go-Jek(고젝) CEO. 자료사진 오토바이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고젝(GO-JEK)은 IT개발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의 응용 프로그램 개발회사 레프트쉬프트 테크놀로지(LeftShift Technologies Pvt)를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브민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
7일 만디리은행 리코 기술담당임원(왼쪽)과 라인 인도네시아의 옹끼 대표이사. 사진=안따라 네이버 산하 일본 무료 메신저앱 LINE(라인)의 인도네시아 법인 라인 인도네시아(Line Indonesia)와 국영 만디리 은행(Bank Mandiri)은 7일 전자결제 서비스 '라인페이(Line Pay)'에 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7일 발표한 10월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1,150억 3,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말 1,156억 7,100만 달러에서 0.5% 감소한 수치다. BI는 외환보유액이 감소한 이유로 중앙은행증권(SBBI)의 발행에 의한 조달 금액과 세수가 외채 상환액과 거의 균형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