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라이센스 협회(WALI)는 내년에 경기가 상승함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계의 매출이 전년 대비 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WALI의 레비타 수삣 회장은 "업계 전체의 매출이 매년 10~15% 비율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ASEAN 경제공동
경제∙일반
2016-11-24
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는 최근 국내 시장으로 들어오는 불법 수입 타이어에 대해 정부가 검열을 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21일자로 보도했다. APBI의 아지스 회장은 “국내 타이어 수요 1,100만 개 중에서 불법 수입 타이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15%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최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고속해상교통망 프로젝트인 '해양 고속도로(Tol Laut)’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국내 동부 물류센터를 4개소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해당 해양 고속도로 건설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해양대국 건설을 위한 우선 사업으로 현재 6개 항로가
유통∙물류
2016-11-23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2017년 1월부터 가솔린 ‘쁘레미움(Premium)’과 보조금 경유 ‘솔라(Solar)’의 가격을 전국적으로 통일하겠다고 밝혔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에너지 광물 자원부 장관은 지난 11일 에너지 · 광물 자원부 장관 령 "2016 년 제
에너지∙자원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 참석차 페루를 방문 중인 유숩 깔라 부통령은 비공식석상에서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 마크 주키버그를 만나 인도네시아 인터넷 인프라 정비 협력을 논의했다고 현지언론 드띡이 20일자로 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마크 주키버그는 페이스북이 개발 중인 거대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하여 인터넷 환경을
교통∙통신∙IT
전자 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EMS) 세계 최대 기업 홍하이정밀공업(폭스콘)의 조립을 담당하는 한국 브랜드의 스마트폰 매출이 애플의 'iPhone(아이폰)' 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발매하고 있는 스마트폰 ‘LUNA(루나)’는 한국의 통신 대기업 S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방 전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민간기업이 소비자에게 전력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전에 국영 전력 PLN에 한해서만 판매할 수 있었지만 민간기업에게까지 그 권한을 개방한다. 자바 외 지역의 전기 비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에 건설 중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의 개발 주체인 주영 MRT 자카르타는 제 2기 공사비를 확보하기 위해 대출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 2기 공사는 2019년 초에 착공 예정으로 총 공사비는 약 20조 루피아(약 1조 7,540억 원)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
말레이시아 말라카주는 국내외 항공노선을 확대하여 관광진흥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말라카주 정부는 끄란딴주 꼬따바루행 국내선을 예정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마린도 항공(Malindo Air)이 운항한다. 랑까위 섬과 께다 노선도 검토중이라고 언급했다. 2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으로 인해 보안업계 시장도 잠재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네트워크 인프라가 빠르게 팽창하고 있어 이에 따른 보안 업계들의 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인도네시아 보안 솔루션 시장은 국가의 크기만큼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
싱가포르 항공(SIA)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항공편을 12월 1일부터 주 5회 감편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활주로 보수공사로 항공 당국은 SIA에 주 5회 감편하도록 요구했다. SIA는 2013년 7월 이후 자카르타 항공편을 주 63회
XL엑셀 악시아타 직원이 중소기업 직원들에 인터넷 사용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XL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인터넷을 이용한 회사 마케팅 및 운영 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 중소 기업은 웨딩용품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곳으로, XL은 향후 중소기업 지원 차원에서 이같은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