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일 중앙자카르타 대통령궁에 전국 7개 도시의 시장 및 관계자와 국영 전력 PLN 간부를 초정, 쓰레기를 소각한 열을 이용한 발전 시설인 열병합 발전 시설의 보급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에 참가한 7개 도시는 자카르타특별주, 반뜬주 땅으랑시, 서부자바주 반둥시, 중부자바주 스마랑시, 중부자바주 솔로시, 동부자바
에너지∙자원
2016-11-04
인도네시아 정부의 오는 2019년까지 총 출력 3,500만 kW 이상의 발전소 건설 계획이 지연되고 있어 정부 출범부터 발전소 계획을 추진해 온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국영 전력 PLN에 부패 혐의가 있다고 경고하며 부패방지위원회(KPK)에 통보할 계획을 시사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은 1일 보도에서 “조꼬위 정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협회(GIAMM)는 자동차·오토바이용 부품의 국내기준(SNI) 취득에 대해 안전성 문제로 적용 대상 부품을 확대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31일 이 같이 보도했다. 함다니 GIAMM 회장은 “SNI는 안전 보장과 낮은 품질의 중국 제품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가 산업용 가스 가격 인하를 실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석유 가스 상류 사업(kegiatan hulu minyak dan gas)에 세금 면제 정책을 제시했으며, 이미 재무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뗌뽀 1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조정부의 아말요스 찬 광업에너지재생가능자원담당 부장은 1일 &ldq
무역∙투자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은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4년 동안 국내 산업 투자가 190 조 루피아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철강 산업의 상류 부문을 중심으로 자동차, 전기, 기계 산업으로 투자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장관은
보고르 찌구득 지역 팜오일 공장에서 한 노동자가 팜오일을 트럭에 옮기고 있다. 사진=뗌뽀 무역 장관은 1일 팜원유(CPO, Crude Palm Oil)의 가격 하락을 이유로 11월 CPO 수출 관세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지 언론 뗌뽀가 이날 보도했다. 무역부의 도디 에드워드 해외
현지 언론 메트로티비는 31일자 보도에서 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Tbk, ASII)의 2016년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1조 2,700억 루피아였다고 전했다. ASII의 자료에 의하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32조 1,7000
경제∙일반
2016-11-03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10월 도매물가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전년 동월 대비 11.11% 상승한 157.52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0.20% 소폭 하락했다. 국내 거래에서는 농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44.18% 상승했다. 전월의 43.27%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일 2016년 3분기(7~9월)의 국내 제조업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5.0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BPS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생산 성장은 제약이 11.26%로 가장 높았고 음식 7.7%, 가죽 및 신발 제조 7.28% 성장 순이었다. 반면에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은 -12.58%로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0월 31일 러시아와의 경제·무역·기술 협력 공동협정 석상에서 동부자바 수라바야와 말랑을 연결하는 철도건설을 러시아 국영 철도회사인 러시아 철도공사에 맡긴다고 밝혔다. 교통부 철도국의 쁘라스띠오 부디 국장은 이날 “수라바야-말랑 구간의 수요가 많아 건설이 필요하다. 곧 관계
부디 까르야 수마디(사진) 인도네시아 교통부장관은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잇는 자바 횡단 준고속철도의 공사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 조사(FS)를 기술응용평가청(BPPT)에 요청하고 2019년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할 방침이라고 비지니스인도네시아가 31일자로 전했다. 부디 교통부장관은 이날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의 2016년 1~9월기 결산은 최종 손익이 1억 1,470만 달러(약 1,309억 8,740만 원) 적자였다. 끄라까따우 스틸은 올해 판매량 증가로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일자 보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