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직원 수가 2,000명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섬유 및 신발 기업에 전년도 연봉이 5,000만 루피아 이하였던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소득 세율을 현행 5% 에서 2.5%로 인하하는 규정을 시행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리퍼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31일 이 같이 보도했다. 10월 17일
무역∙투자
2016-11-02
인도네시아 주요 3개 민간 은행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 다나몬 은행(PT Bank Danamon), OCBC NISP의 대출 성장률이 정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에 따라 부실채권 증가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민간 최대 은행 BCA의 올해 1
금융∙증시
2016-11-01
인도네시아 부동산정보기업인 루마123(Rumah123)이 자사의 부동산검색 사이트 유저들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에 판매된 주택 70%가 3억 루피아(약 2,637만 원) 미만인 가격대였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사 대상 3,400명 중 61%가 주택 구매 희망자였으며,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기업 멀티빈땅인도네시아(MBI)가 28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중간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4,460억 루피아, 총 매출액은 44% 증가한 1조 5,300억 루피아라고 밝혔다. MBI 파흐미 라젠드라 마케팅 매니저는 “올해 상반기에 비주류음료 사업이 매우 약진했다. 비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IAA)이 2017년에 신규 항공기 12대를 도입하여 국내 동부 노선을 증강할 계획이라고 27일자 비지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항공기 내역은 ATR 모델 3대, 737 보잉기 3대, AIRBUS 320 6대로 이 중 AIRBUS 320 6대는 가루다 항공 자회사 시티링크(Citilink)
교통∙통신∙IT
인도의 타타 모터스(Tata Motors)는 최대 5년 이내에 인도네시아를 회사의 해외 주요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국내서 자동차 조립 생산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타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타타 모터스 디스트리부시 인도네
인도네시아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의 올해 3분기까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2.5% 증가한 3조 2,4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28일자 드띡파이낸스가 전했다. 인도푸드의 통계에 따르면, 16년 3분기까지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9조 8,700
자료사진=안따라 필리핀 남부 해상에서 자국 선원이 잇따라 납치되자 필리핀에 대한 석탄수출을 전면 중단했던 인도네시아가 4개월 만에 수출을 재개하기로 했다. 31일 자카르타글로브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지난 28일부로 500t급 이상 화물선의 필리핀행 출항을 허용했으며, 조만간 석탄수출 중단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7일 기자회견에서 2016년 1~9월 사이 투자금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453조 4,000억 루피아라고 밝혔다. BKPM 통계에 따르면, 국내투자자본(PMDN)은 158조 2,000억 루피아, 외국투자자본(PMA)은 295조 2,000억 루피아라고 한다. BKPM 아
인도네시아 합성섬유협회(Apsyfi)는 최근 5년간 저렴한 수입 합성 섬유가 유입되면서 국내 기업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syfi의 라비 샨까르 회장은 “합성섬유 제조사 대부분이 생산을 유보하고 있으며, 대량해고를 실시한 회사도 있다. 저렴한 중국
인니 투자조정청(BKPM), 한국기업 대상 ‘투자 포럼’ 열어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31일 자카르타 BKPM 청사에서 한국계 기업을 위한 세미나 ‘한국인 투자 포럼(Forum Investor Korea)’을 열었다. 투자조정청은 이날 한국 투자자들에게
인도네시아 안경 시장에서 교정용 안경과 선글라스, 안경테 등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의 안경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7.2% 늘어난 4조6000억 루피아(약 39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작년 대비 매출 성장률이 11.2%를 기록한 안경테가 1조2000억 루피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1년까지 인도네시아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