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對 인니 투자, 전년 대비(1~9월) 13% 증가 무역∙투자 편집부 2016-11-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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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7일 기자회견에서 2016년 1~9월 사이 투자금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453조 4,000억 루피아라고 밝혔다.
BKPM 통계에 따르면, 국내투자자본(PMDN)은 158조 2,000억 루피아, 외국투자자본(PMA)은 295조 2,000억 루피아라고 한다.
BKPM 아즈하르 루비스 대변인은 이날 “9월까지 PMDN은 전년대비 18.8%, PMA는 10.6% 증가했다. 2016년 3분기(7~9월)에만 총 투자금액이 155조 3천억 루피아로 내역을 살펴보면 PMDN은 55조 6,000억, PMA는 99조 7,000천억 루피아다”라고 설명했다.
BKPM은 2016년 목표 투자액인 594조 8천억 루피아에서 올해 9월까지 76.2%인 453조 4,000억 루피아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국가별 투자 순위를 보면, 1위 싱가폴(30.2%) 22억 달러, 2위 일본(21.7%) 16억 달러, 3위 중국(7.8%) 6억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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