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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리 재무장관 “5대 경기 부양책 제시” 경제∙일반 편집부 2016-10-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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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경기 부양책으로 5개의 시책을 제안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장관은 △조세 특별 사면 제도로 국내에 환류된 자금 활용 △국영 기업에 주입한 자금(Penyertaan Modal Negara, PMN)의 용도 확인 △중소기업의 국민기업대출(Kredit Usaha Rakyat, KUR) 재검토 △지역간 경제 격차 개선 △부처 예산 집행 촉진 등 이상 5개 대책을 제안했다.
 
스리 장관은 "세금 사면 제도의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 예산 집행률을 올해 95~100% 수준까지 달성할 것”으로 낙관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5.0~5.1%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인도네시아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 대비 5.2%로 1분기에 개선됐으나 지난 10년 평균 성장률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물가도 9월 3.1%를 기록해 BI의 목표치인 3~5%의 하단에 머물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5.0∼5.1%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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