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M시리즈를 선보인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M20'가 인도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에 14일 출시된다. 갤럭시 M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인도 등 신흥시장 맞춤형으로 내놓은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교통∙통신∙IT
2019-02-13
인도네시아 발리주 와얀 코스터 주지사는 7일 택시 운전사들과 함께 청문회에 참석해 올해 4월 총선이 끝나면 정부에 배차 응용 서비스 금지 방침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겠다고 밝혔다. 택시 운전사들은 이날 3~4년 전 배차 응용 서비스가 국내에서 영업을 개시한 후 수입이 90% 감소했다고 호소했다.
2019-02-12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토마스 렘봉 청장은 7일, 인허가 신청 및 발급 절차를 온라인으로 일원화하는 OSS(Online Single Submission) 시스템을 3월부터 본격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OSS 시스템은 지난해 7월 경제조정성부에서 처음으로 운용을 개시, 1월 2일에 BKPM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Airasia Indonesia)의 인도네시아 법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AI)는 올해 설비 투자에 1,500억 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전년 대비 20~30%의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AAI의 덴디 최고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부깔라빡(Bukalapak)은 서부자바주 반둥공과대학(ITB)에 인공지능(AI) 연구 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전기정보 학부 건물에 설치되어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대해 학생, 교원, 연구원들의 연구가 이루어진다. 현지 언론
2019-02-11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과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그룹(Group Lion Air)의 양 정비 자회사가 합작 회사의 설립을 목표로 합의했다고 최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저가항공사(LCC) 부문 자회사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의 국내선 위탁 수하물 전면 유료화에 대해 연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연기 기한은 미정으로, 시티링크는 당초 이달 8일부터 유료화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국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2019-02-0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를 운영하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2일, 3월 12일부터 일반 시민을 태우고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MRT 자카르타는 당초 발표한 2월 26일부터 시작하는 시험 운행은 운영 관계자들에 한해 진행되는 화재 훈련 등이라고 설명했다.
2019-02-07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지난 1일 발표한 교통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대중 교통의 여객 수는 철도·선박·항공 모두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했지만 증가폭은 2017년에 비해 대체로 둔화했다. 해운화물의 국내 수송량만 2017년의 성장을 웃돌았다. 화물 수송량은 철도화물이 14% 증가로 두 자리 신장했
한국의 고팍스가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4일 인도네시아 매체 신도뉴스닷컴 등에 따르면, 고팍스는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고팍스 인도네시아(Gopax Indonesia)를 설립했으며 인도네시아 디지털 자산교환 플랫폼 비즈니스를 개시했다. 고팍스
2019-02-06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1일,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이미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의 부품을 교체하는 캠페인을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밤방 하원 의장이 앞서 국내 고속도로에 오토바이 전용 도로를 설치하고 오토바이 주행을 인정하도록 제안한 것에 대해 교통부가 신중한 자세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부디 국장(육상 운송 담당)은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 주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