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이 수주한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 속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부지 취득 부분에 있어 지원을 나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마르디아스모 차관은 “재무부는 부지 매수 및 임대 등의 방법으로 부지 취득을
무역∙투자
2018-02-13
인도네시아 태양광 발전소 사업자 협회(Apamsi)는 중국의 태양광 패널이 부당하게 낮은 가격으로 국내에 수입되고 있다고 반덤핑 관세 부과 등의 무역구제 조치를 취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Apamsi 닉 사무 총장은 “국내의 태양 광 패널
지난 8일 자카르타 포스트는, 인도네시아 농업 및 가금류 대기업 잡파 컴피드 인도네시아(PT Japfa Comfeed Indonesia, 이하 JAPFA)가 7일 미얀마로 2만 달러 상당의 인도네시아 산 와규 소고기 599kg을 수출했다고 전했다. 소고기의 해외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며, ‘특선’브랜드로 판
인도네시아 정부가 4월 26일부터 석탄·팜원유를 수출하는 경우 자국 선사 이용을 의무화하는 새로운 규제를 둘러싸고, 인도네시아 석탄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월 말 자카르타에서 열린 민간 주최 회의에서 인도네시아 석탄광업협회(ICMA)는 새로운 규제의 연기 또는 이행기간의 설정을 요구했다. 현 시점에
2018-02-12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지점을 올해 개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GMF는 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올해 인도네시아 팜원유(CPO)와 팜유 제품의 대인도 수출량이 전년 대비 10%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대인도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760만톤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10% 확대될 것으로 예측돼 최대 수출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n
2018-02-08
올해 인도네시아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코카콜라 등 세계적인 대기업 4개사가 원료 조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정부에 부탁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4개의 기업은 미국의 특수 화학제품 제조업체 캐벗 코퍼레이션과 미국 농업기업 카길, 미국 완구 대기업 마텔, 호주 음료기업 코카콜라 등이
2018-02-07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원산지증명서(SKA) 발급비용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원산지증명서는 당해 물품이 확실하게 그 국가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공문서로 수출입 양국 간에 관세율의 협정이 나타나 있다. 상호간 저율의 관세 특혜를 받고 있는 경우 수입업자들은 이 특혜를 받기 위해 수입지 세관에 수출
인도네시아 정부는 민간사업자와 공사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등 국내 4개 공항을 공동운영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호소했다. 공항 자산은 매각하지 않고 운영권만 민간기업에 제공하는 방법 등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018-02-06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은 올해 팜오일 생산량과 수출량이 모두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 등에 따르면 에디 농업부 부장은 “올해는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돼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생산량은
2018-02-05
인도네시아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ILMATE)국의 하르얀또 국장(오른쪽)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제련소 건설·확장 사업에 국내 3개사가 총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파자르 박띠 누산따라(PT Fajar Bhak
도요타 자동차는 지난해 8월 인도네시아에서 출시한 고급 다목적 차량(MPV) ‘복시(Voxy)’의 수입 대수를 월 300~ 400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완성차(CBU)를 수입하는 방식으로 진행, 인도네시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n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