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는 내년 상반기까지 말레이시아에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금융 당국의 사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앞서 8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과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Sentral Malay
금융∙증시
2016-10-20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 식스 캐피탈(Six Capital)이 총 600만 달러(약 67억 3,800만 원)를 투자해 족자카르타특별주 국립 가자마다 대학교에 연구소를 건설,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 발전에 공헌할 계획이다. 건설될 연구소에서는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빅데이터를 통한 위치 파악, 증강현실(AR),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상장회사 에버그린 인베스코(PT Evergreen Invesco)는 올해 4월 방직 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투자 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타사의 창고 및 부동산 등의 자산을 인수, 라이츠 이슈(right issue, 주주배정 증자의 일종)를 통해 인수 자금 최대 40조 루피아(약 3억 4,600만 원)를 조달할 예정이다. &n
반뜬주 세랑의 모데른 찌깐데 산업공단(Modern Cikande Industri Estate, 이하 MCIE)의 개발사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업체 모던랜드 리얼티(Modernland Realty, 이하 MDLN)는 모데른 찌간데 산단 부지 60헥타르를 연내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
독일계 BMW의 소형차 'MINI(미니)’브랜드 인도네시아 유통업체인 막신도 인터네셔널 누산따라 인다(PT Maxindo International Nusantara Indah)는 18일 자카르타 남부 ‘몰 스나얀 시티(Mall Senayan City)'에 '미니' 브랜드의 쿠퍼 판매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는 정보통신기술과 금융을 접목한 ‘핀테크’ 산업 부흥을 위해 핀테크 허브 육성 및 금융규제 테스트 베드(Regulatory Sandbox)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샌드박스(Sandbox)란 집 뒤 뜰에 모래사장이 깔려 어린이가 다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제한된 장소의 개념이
인도네시아 근로 사회보장실시기관(BPJS Ketenagakerjaan)은 근로보험 가입자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BPJS 근로보험의 아구스 수산또 이사장 "기업들이 자사 노동자들을
경제∙일반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사진) 해양조정장관은 자카르타특별주 북부에 위치한 딴중 쁘리옥 항구에 집중된 화물의 분산을 목적으로 서부자바주 보고르와 반뜬주 땅으랑에 내륙항구(드라이포트)를 건설할 계획이라 밝혔다. 내륙항구의 운영은 민간에 위탁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조정장관은
유통∙물류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은 19일 ‘미국-아세안 비즈니스 위원회(US-ASEAN Business Council)’ 대표단과의 회의에서 "미국의 글로벌 IT 기업 애플(Apple)이 인도네시아에 3개의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이 19일 이같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업협회(Aspadin)는 올해 생수 부문 성장률을 10%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Aspadin의 라흐맛 히다얏 회장은 “각 지역의 로컬 생수 브랜드가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가지고 있다. 연말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각 사가 생산을 강화할 예정이다.
2016-10-19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신재생에너지개발 산업 관련 보조금을 내년에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조금은 약 1조 1,000억 루피아(약 957억 원)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국의 (EBTKE) 리다 물야나 국장은 “보조금은 신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는 최근 국내 경제회복이 국내 석유화학제품 수요 증가로 이어져 전년 실적 대비 성장률이 4.8%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부디오노 사무총장은 “석유화학 제품의 국내 수요는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