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5일 오후 서부자바 까랑안야르에서 자바 횡단 고속도로(Tol Trans Jawa)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솔로-끄르또소로 구간을 시찰하면서 "총 길이 1,200km인 자바 횡단 고속도로를 2019년까지 완공시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건설∙인프라
2016-10-18
자카르타국제엑스포(JIExpo)서 16일 폐막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수출입 상품 박람회 '무역엑스포인도네시아 2016(Trade Expo Indonesia, 이하 TEI)'의 총 거래액은 작년 대비 7% 증가한 9억 7,476만 달러(약 1조 1,142억 원)를 기록했다. TEI를 주최한 무역장관은 “
무역∙투자
오는 11월 자카르타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오토바이 전시회 '인도네시아모터사이클쇼(IMoS) 2016'의 계약 대수에 대해 주최 측이 지난 2014년도 실적 대비 15~20% 증가를 목표하고 있다. IMoS는 2년에 1번 개최되며 올해는 내달 2~6일까지 5일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akarta Convention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인들의 모바일 뱅킹 이용률이 1% 이하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ㆍ아프리카 금융서비스 연구기관인 마이크로세이브(Microsave)는 12일 인도네시아 모바일 뱅킹 이용률이 0.73%라고 밝히면서 이 수치는 말레이시아(5.79%), 캄보디아(2.73%)등 인근 동남아 국가보다 낮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n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시장 적극 공략, 삼성 샤오미 등도 관심 블랙베리가 내년에 R&D센터를 인도네시아에 건설할 예정이다. 블랙베리는 인도네시아를 자사의 주요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연구센터를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것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6일(현지시각) 블랙베리가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협회(AISI)의 시깃 꾸말라 상업부장은 12일 오토바이 부품 산업 개발 부문에 정부 지원을 요구했다. 경쟁력 강화와 수출량 확대가 목적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깃 상업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오토바이와 부품 생산능력이
2016-10-17
인도네시아 콘크리트 대기업 와스끼따 브똔 프리캐스트(PT Waskita Beton Precast, 이하 WSBP)와 위까 브똔(PT Wika Beton Tbk ,이하 WTON)이 올해 1~9월 기간 인프라 건설 사업을 위한 신규수주가 순항했으며, 연간 수주 목표량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nb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의 주요 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앙까사뿌라1(PT Angkasa Pura I)은 최근 국외로 나가는 승객이 증가함에 따라 남부 깔리만딴의 샴수딘 눌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이용, 개보수와 확장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확장공사 담당 사업자는 11월까지 결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BI)은 11일 2017년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길어진 우기의 영향으로 농작물 흉작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뗌뽀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BI 경제금융정책국 한드리 아디윌라가 국장은 "2016년 인플레이션은 앞서 예상했던 수준에 그칠 것 같지만 2017
경제∙일반
국영 항만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indo I)은 북부수마트라 메단에 위치한 블라완 항구(Pelabuhan Belawan)의 화물 체류 기간(드웰링 타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이 12일 이같이 전했다. 무하마드 에리안샤 쁠린도1 대변인은 7일 "현재 블라완 항
유통∙물류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타이어 제조업체 켄다(KENDA)타이어가 인도네시아 반뜬주 세랑에 자전거 및 오토바이용 타이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브리따사뚜 등이 14일 이같이 전했다. 켄다타이어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켄다 러버 인도네시아(PT Rubber Idnonesi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대기업 말레이시아계 XL 악시아타(XL Axiata)와 홍콩계 이동통신사 허치슨3 인도네시아(H3I)는 데이터 통신 부문 수익이 올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4세대(4G) 초고속 이동 통신(LTE) 서비스 이용 확대가 배경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자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