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印尼 콘크리트 대기업 2개사, 인프라 건설사업 신규수주 순항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10-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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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콘크리트 대기업 와스끼따 브똔 프리캐스트(PT Waskita Beton Precast, 이하 WSBP)와 위까 브똔(PT Wika Beton Tbk ,이하 WTON)이 올해 1~9월 기간 인프라 건설 사업을 위한 신규수주가 순항했으며, 연간 수주 목표량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WSBP는 연중 목표의 93.8%인 7조 4,500억 루피아(약 6,488억 9,500만 원) 상당의 신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의 자회사 WTON은 연중 목표의 69.7%인 3조 루피아(약 261억 3,000만 원)규모 사업수주를 따냈다.
WSBP의 신규수주 대부분이 고속도로 사업에 해당되며 특히 서부 자바 보고르~찌아위~수까부미 고속도로의 제 2 구간, 제 3 구간, 제 4 구간을 7,700억 루피아(약 670억 6,700만 원)로 수주했다. 현재 입찰중인 남부 수마뜨라 고속도로 일부 구간만 낙찰된다면 연간 수주 목표량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WTON의 뿌지 하르야디 비서실장은 “향후 3개월 안에 철도 사업과 자카르타 경전철(LRT), 자카르타 대량고속철도(MRT), 발전소, 고속도로 등 인프라 사업에 많은 수주가 예상돼, 연중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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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ames lee님의 댓글
james lee 작성일요즘 와스끼따 공사수주가 엄청나네요.저희도 차량이 없어서 공급하기에 벅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