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리만딴 남부 ‘샴수딘 눌 공항’ 국제공항으로 확장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깔리만딴 남부 ‘샴수딘 눌 공항’ 국제공항으로 확장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10-1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의 주요 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앙까사뿌라1(PT Angkasa Pura I)은 최근 국외로 나가는 승객이 증가함에 따라 남부 깔리만딴의 샴수딘 눌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이용, 개보수와 확장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확장공사 담당 사업자는 11월까지 결정될 예정이며 공사 1단계 투자액은 9,000억 루피아(약 783억 9,000만 원)로 주기장, 세관, 검역소 등을 확장한다. 제 2단계 투자액은 1조 3,000억 루피아(약 1,132억 3,000만 원)로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한다.
 
한편 앙까사뿌라1은 누사뜽가라 서부 롬복 국제공항 확장 계획도 밝혔다. 롬복 공항의 현재 하루 비행 횟수는 국제 항공편이 3편, 국내선 46편이며 올해 항공편 수는 전년 대비 32% 증가할 전망이다.
 
롬복 국제공항의 투자액은 780억 루피아(약 67억 9,380만 원)로 책정되었으며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입찰 준비단계이며 연내 착공 예정이다. 운항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기장을 현재 10개소에서 12개소로 늘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