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시내[자카르타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체 완화를 위해 번호별로 규제를 도입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시내의 교통경찰. 올 8월. 꽉 막힌 자카르타 도로[자카르타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5월 자동차가 꽉 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도로. 텅빈 가운데 차선은 노선버스전용차로.  
무역∙투자
2016-10-28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중부 깔리만딴의 빨랑까라야와 방까 블리뚱의 빵깔삐낭에 사무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IDX는 2017년까지 인니 주식시장 시가총액 6,300조 루피아(약 553조 1,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지방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6일자 보도에 따르
금융∙증시
바땀 자유무역지대 당국(BP Batam)은 올해 말까지 리아우제도주 바땀섬 투자금이 목표치인 7억 5,0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현지언론 뗌뽀가 24일 전했다. BP 바땀 구스마르디 부스따미 공공서비스국장은 "지난 8월말까지 투자액은 3억 6,000만 달러로 연말까지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은 2014년 조꼬 위도도 정부 출범 이후 중간규모 및 대규모 제조업 부문 투자 총액이 382조 루피아(약 33조 5,396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업종별로 화학·섬유 등 분야의 투자 안건이 890건으로, 투자 총액이 235조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장관은 26일 국내 사업환경개선을 감시하는 특별팀 신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 그룹이 이날 발표한 사업환경 조사 보고 ‘기업환경평가(Ease of Doing Business)’ 순위에서 인도네시아는 전년 106위에서 15순위 상승해 91위를 차지했지만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내걸었던 세계랭킹 40위권
경제∙일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경기 부양책으로 5개의 시책을 제안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장관은 △조세 특별 사면 제도로 국내에 환류된 자금 활용 △국영 기업에 주입한 자금(Penyertaan Modal Negara, PMN)의 용도 확인 △중소기업의 국민기업대출(Kredit Usaha Rakyat, KU
미쓰비시 가스화학(MGC)은 인니 현지법인과의 합작회사인 빤짜 아마라 우따마(PT PANCA AMARA UTAMA)로 술라웨시 방가이에서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1일 현지언론 람부에너지가 전했다. 합작회사의 총 사업비는 8억 3000만 달러로 2017년 말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천연가스
에너지∙자원
2016-10-27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UI)이 지열연구센터(Pusat Riset Terpadu Panas Bumi)를 설립한다. 지열 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이익을 도모할 목적으로 민간 기업과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학은 &ls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는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있는 정유 공장을 개발해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 기준 ‘유로5(Euro 5)’를 충족하는 정제 연료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위안다 뿌스뽀네고로
인도네시아 철강공업협회(IISIA)는 올해 철강 판매량이 전년 대비 5~9% 증가한 1,200만~1,25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철강 시장에서 국산 철강의 점유율은 기존 40%에서 60%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IISIA의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 만디리가 향후 3년간 938억 루피아를 들여 말레이시에 만디리 지점을 낼 계획이 있다고 24일자 리퍼블리카가 보도했다. 올해 8월,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은행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금융 시장 통합을 위해 ASEAN 은행 통합 프레임워크(ABIF) 상호 협정을 맺었다.
네덜란드계 일용품 생산 대기업 유니레버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는 내년 설비 투자 예산으로 전년 예산 대비 30% 감소한 1조 4,000억 루피아를 책정했다고 25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유니레버 산쪼요 안따릭소 비서실장은 “본사 신축공사가 끝났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공장 생산 설비 확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