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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위스 초콜릿 ‘바리 칼레보’ 인도네시아서 첫 초콜릿 공장 개소 무역∙투자 편집부 2016-10-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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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초콜릿 제조업체 바리 칼레보(Barry Callebaut)는 인도네시아에 자사의 초콜릿 공장을 개소했다고 5일 발표했다.  
 
바리 칼레보는 앞서 작년 6월 인도네시아 식품 대기업 가루다 푸드 그룹(Garuda Food Group)과의 계약을 통해 최소 연간 1만 톤의 초콜릿을 공급하게 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장은 동부 자바 그르식 소재 가루다 푸드 그룹의 과자 공장 부지에 위치한다. 총 3층 규모의 공장으로 부지 면적은 4,000평방 미터, 직원은 50명 체제로 운영을 시작한다. 바리 칼레보의 인도네시아 공장 개소는 이번이 처음으로 투자액은 1,000만 달러(약 110억 9,500만 원), 연산 능력은 내년까지 2만 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바리 칼레보 안토니 최고경영자(CEO)는 “그르식 신공장은 향후 아시아 시장 수출에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바리 칼레보는 이 밖에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반둥과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 초콜릿 가공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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