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매체 테크 크런치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이 필리핀의 전자결제 기업을 인수해 모바일 결제 시스템 '고페이(Gopay)’로 필리핀 핀테크 시장에 진출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금융서비스 코인스(Coins.ph)를
교통∙통신∙IT
2019-01-22
미국의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는 인도네시아의 올해 스마트폰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4% 증가한 3,64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본체 가격 100달러 선의 보급형 제품이 계속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9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3월 개업 예정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담당 운영사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17일 이번 달 26일부터 승객을 태우고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승차 가능한 승객 조건 등은 가까운 시일 내에 SNS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발표한다.
2019-01-21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글로벌 엑스포 매니지먼트(Global Expo Management)는 16일, 3월 20~22일 버스업계들이 참여하는 국제전시회 ‘버스월드 동남아시아 2019(Busworld South East Asia 2019)'를 자카르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중앙 자카르타 끄마요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저가항공사(LCC) 부문 자회사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 16일 자카르타-발리 덴파사르 QG684편에서 무료 Wi-Fi(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시티링크는 자카르타-덴파사르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다. QG684 항공기는
올해로 개업 15주년을 맞이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버스 회사 트랜스폴따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 이하 트랜스자카르타)는 올해 승객 수가 전년 대비 21.7% 증가한 2억 3,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자카르
2019-01-18
네이버가 미래에셋대우와 손잡고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부깔라빡(Bukalapak)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에서 50%씩 공동 출자한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그로스펀드가 부깔라빡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두 회사의 합작 펀드를 통해 급성장하는 부깔라빡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2019-01-17
일본의 엔솔(Nssol)이 15일 미국의 AI 기반 머신러닝 자동화 솔루션 기업인 데이터로봇(DataRobot)과 지역 종합 유통 계약을 체결,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에 데이터로봇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솔은 인도네시아의 엔솔 시스템즈 인도네시아(PT Nssol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Mandiri)는 14일 싱가포르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쇼삐(Shopee)'에 공식 온라인 숍 ‘만디리 e-스토어'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만디리는 쇼삐에서 은행이 발행한 전자화폐를 판매한다. 국내 은행이 온라인 상점을 개설
인도네시아가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해외 자동차 기업을 유치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5일 주간 뗌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전날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전기차산업 육성을 위한 대통령령을 조만간 마련해 서명하기로 결정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2019-01-16
인도네시아 항공사협회(INACA)에 따르면, 저가항공사(LCC) 4개사가 국내선 위탁 수하물의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라이온에어(Lion Air)와 산하의 바띡에어(Batik Air)가 유료화를 단행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다른 LCC사의 유료화 가능성도 높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올해 화물 수송량 목표를 전년 대비 18% 증가한 5,350만톤으로 설정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과적 등 불법 트럭 단속이 올해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여 이를 철도 수송 이용 확대로 연결할 계획이다.&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