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을 운영하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가 1월 26일부터 승객을 태우고 시험 운행을 진행 중이다. MRT는 3월말에 개업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MRT 공사 진행률은 1월 25일 기준 98.59%에
교통∙통신∙IT
2019-02-01
베트남의 저가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오는 3월 호치민-발리 항공편을 취항한다. 비엣젯항공 측은 지난 20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관광포럼(ATF)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는 호치민-자카르타 항공편을 취항시킬 계획이라고 각지 언론사가 보도했다.  
일본의 IT 기업인 후지쯔(Fujitsu)의 인도네시아 법인 후지쯔 인도네시아(PT Fujitsu Indonesia)는 27일 북부 수마뜨라 방재국 방재센터에 재해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후지쯔 종합방재정보시스템(FUJITSU Public Sector Solution)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종합방재시스템은
2019-01-30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저가항공사(LCC) 부문 자회사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가 28일, 내달 8일부터 국내선 위탁 수하물을 전면 유료화 한다고 발표했다. 2월 8일 이전에 항공권을 구매한 이용객은 기존대로 20kg까지 무료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국제선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사업자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은 25일 휴대폰 자회사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PT Telekomunikasi Selu, 이하 텔콤셀)를 통해 핀테크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핀테크 까르야 누산따라(PT Fintek Karya Nusantara, Finary
인도네시아 항공사들이 항공권 이외의 수입원을 모색하고 있다. 루피아 약세에 따른 운영 비용의 확대가 경영을 압박하는 한편, 항공 운임이 인상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라고 최근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화물 수송의 확충, 광고 수익 확대, 기내에서의
2019-01-29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이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6일 하루동안 자카르타-오사카(간사이 공항) 등 7개 노선에 탑승하는 승무원들이 1970년대 유니폼을 착용하는 '빈티지 플라이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자카르타-오사카 ◇자카르타-아쩨 반
2019-01-28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22일, 런던(히드로 공항) 출발해 발리 덴파사르(응우라이 공항)에 도착하는 직항 노선이 취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3일 운항을 재개한 자카르타(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런던 노선에서 귀로만 바꿔 덴파사르 도착으로 변경됐다.
2019-01-25
인도네시아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가 터키 항공의 출발 터미널이 28일부터 제3터미널로 바뀐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의 페브리 시마뚜빵 시니어 매니저(홍보·법무 담당)는 &l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이 23일, 북부 자카르타의 50개 직업학교(SMK)와 전자결제 서비스 '고페이(Go-Pay)'를 교내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일반고교(SMA)와도 제휴관계를 확대에 나갈 계획이며, 이와 같은 젊은 층 공략을 통해 경쟁사인 그랩과의 격차를
인도네시아 전기자동차(EV)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정부가 우대 정책을 마련해 EV 생산을 서두르기 보다 우선 충전소 설치 등 EV용 인프라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가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전력 PLN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최근 충
2019-01-24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농업용 승용 운반차 ‘윈또르(Wintor)'을 제조하는 끼앗 마헤사 윈또르 인도네시아(PT Kiat Mahesa Wintor Indonesia, KMWI)는 올해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목표 연산 대수는 3,000대로 향후 차차 늘려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