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음료 사리구나 프리마띠르따, 올해 매출 전년비 66% 증가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8-0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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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생수 ‘클레오(Cleo)’ 생산업체 사리구나 프리마띠르따(PT Sariguna Primatirta)는 올해 시설 투자에 2,00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공장 수리, 판매망 확장 등에 투입해 매출을 전년 대비 66% 증가한 1조 루피아로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리구나 프리마띠르따의 루까스 비서는 “공장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작년에 국내 생수 판매가 부진했음에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6,010억 루피아로 순이익도 목표치인 470억 루피아를 달성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5일 신규 주식 공개(IPO)를 통해 517억 5,000만 루피아를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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