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 쁘르따미나 리테일(PT Pertamina Retail)은 2017년 연간 순이익 목표를 전년 대비 34% 증가한 3,000억 루피아(약 257억 1,000 만 원)로 설정했다. 쁘르따미나는 소매점이 결합된 직영 복합주유소 증설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계
에너지∙자원
2016-10-06
그랩카 인도네시아는 5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이용고객에 대해 그랩카의 킬로미터당 요금을 30%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테크노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랩카는 평일의 경우, 종전 요금인 킬로미터당 4천 루피아에서 2천 800루피아로 인하하고, 기본료는 기존과 같이 1만 루피아로 동결하기로 했다. &nb
교통∙통신∙IT
지난 2007년 12월 11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퐁코르에 있는 안탐 금광에서 한 노동자가 광물 정제 관련 장비를 들여다보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네시아가 니켈 원광석 및 정광(精鑛) 수출금지 조치를 조만간 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nb
애플이 인도네시아에 연구개발(R&D) 센터를 개설한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애플이 인도네시아에 R&D 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의 인도네시아 R&D 개발 센터 개설은 이번이 처음으로 투자금은 4,800만 달러(약 53
무역∙투자
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대표 진승현)는 인도네시아 기업 와르나웅굴과 검진센터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4일 발표했다. 합작법인을 설립함에 따라 랩지노믹스는 인도네시아 독립진단실험실(ICL) 시장에 진출해 검진센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랩지노믹스 인도네시아 검진센터’를 세우
2016-10-05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16년 상반기(1~6월) 순이익 7조 9,785억 루피아로 작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력 수요 증가와 유류 비용 절감이 판매량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2% 증가한 108조 7,015억 루피아로 내역을 살펴보면 전력 판매가 3.2%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협회(GAIKINDO)는 올해 1~8월 자동차 생산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77만 5,39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수가 공급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이킨도 존 키 부회장은 “대다수 신규 모델은 국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2016년 8월 국내 입국한 외국인 여행객 수는 103만 명으로 2개월 연속으로 100만 명 대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통계청에 따르면 8월 국내 주요 공항, 항만 등 19개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석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석유탐사활동을 촉진시켜 생산량을 증대하고자 석유·가스기업들의 탐사활동에 대한 세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사진=연합) 인도네시아는 석유·가스 기업 탐사활동에 대한 세금을 폐지하기로 했다. 석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nbs
미국 시장 조사기관 칸타 TNS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인터넷 사용자 중 54%가 사진·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인스타그램(Instagram)', ‘스냅챗(Snapchat)’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중 4번째로 높은 이용률이다.  
인도네시아의 외국계 제약회사들이 가맹되어 있는 국제제약회사그룹(IPMG) 소속 34개사의 대 인도네시아 투자가 10억 달러를 웃돌았다. IPMG의 빠룰리안 시만준딱 이사는 현지 언론 인도네시아인베스트먼트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투자 안건은 기존 사업 확장과 신규 공장 건설 계획도 포함된다. 인도네시아 제약 시장에 대한 투
스삥간 공항. 사진=발릭빠빤시청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의 주요 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 I)은 이달 1일부터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의 스삥간 공항 여객 서비스 시설 사용료(공항세)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3일자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