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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동부자바 고속도로 건설 입찰에 터키 기업 참여 무역∙투자 편집부 2016-10-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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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자바 ‘쁘로볼링고~반유왕이’ 구간 170.36km 길이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 입찰에 터키 건설사 ‘엔카 인사앗 베 사나이(Enka Insaat ve Sanayi AS)’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4일자 보도에서 투자액은 약 20조 루피아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산하 고속도로통제청(BPJT)의 에까 쁘리아 아나스 입찰위원장은 3일 “터키 기업이 인도네시아 고속도로 건설에 입찰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사전 심사 등록에는 터키 기업 이외에도 도로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와 와스끼따 톨로드(Waskita Toll Road) 및 브란타스 아비쁘라야(PT Brantas Abipraya) 등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한편, BPJT는 ‘스마랑~드막’ 구간 고속도로(길이 25km) 건설에는 국영건설사 쁨방운안 쁘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과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자사 마르가와 와스끼따 톨로드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자격 심사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4조 루피아로 전망되고 있다.
 
BPJT는 지난달 29일에 마감된 자격 심사 결과는 다음주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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