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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한항공 9월부터 자카르타발~인천행 오전출발편 사라져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8-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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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대한항공 자카르타~인천 출발편 중 매주 월/목/일 운항해 온 오전 출발편 항공편의 시간이 변경된다. 변경되는 일정은 8월 11일, 8월 18일, 8월 25일, 9월 1일이며 모두 목요일 출발편이다.
 
대한항공은 인도네시아의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대해 수·토·일요일 주 3회 운항하던 2가지 항공편(KE625·KE626편)을 9월부터 운휴한다. 이에 따라 매일 낮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편(KE627·KE628편)만 남게 돼 이 노선의 운항횟수는 주 10회에서 주 7회로 축소된다.
 
대한항공 측은 지난 6월 공지를 통해 자카르타발 인천행(오전 8시 15분 출발, 17시 35분 도착) KE626편이 자카르타발 인천행(밤 22시 05분 출발, 오전 07시 05분 도착) KE628편으로 변경된다고 각 여행사에 알렸다.
 
현재 8월 일정 가운데 월요일, 일요일 출발편은 변동 없이 오전 출발이 가능하지만, 목요일 출발편은 이달부터 오후 출발로 시간대가 통합됐다. 9월 1일 오전 출발편 역시 오후 출발로 통합됐다.
 
사실상 대한항공의 자카르타 오전출발 항공편은 8월 29일(월) 출발 항공편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게 된다.
 
 
*변경되는 일정:
-8/11, 8/18, 8/25, 9/1 (목요일) 출발편
 
*변경 전 시간
KE 626 자카르타-인천 0815~1735
*변경 후 시간
KE 628 자카르타-인천 2205~0705(+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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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

아침 출발이  덜 피곤한데... 값도 싸고..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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