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조꼬위 “자카르타주, 가장 많은 예산 받아놓고 집행 안 해” 경제∙일반 편집부 2016-08-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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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4일 그랜드 사히드 자야 호텔에서 열린 ‘2016 지역인플레이션조정회의’에서 자카르타특별주정부의 2016년도 미집행 예산이 13조 9천억 루피아로 주단위 가운데 가장 많다고 지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는 이날 보도에서 조꼬위 대통령이 “자카르타는 다른 주에 비해 고액의 예산이 할당됐지만 미집행 예산도 매우 높다”고 꼬집으며 "주정부에 정부예산이 활발히 투입되어 올바르게 집행된다면 국가 전체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 강조했다.
자카르타에 이어 많은 예산이 할당된 지역은 서부자바주로 8조 3천억 루피아이며, 그 뒤로는 동부자바주(3조 9천억 루피아), 리아우주(2조 8,600억 루피아), 파푸아주(2조 5,900억 루피아), 중부자바주(2조 4,600억 루피아), 동부깔리만딴주(1조 5,700억 루피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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