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쿠쿠전자, 필리핀•인니 등 수출 지역 확대 무역∙투자 편집부 2016-08-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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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는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해 연내 10여개국에 정수기(사진)를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월 미국 시카고 ‘국제가정용품 박람회(IHHS)’와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쿠아텍 차이나(AQUATECH CHINA)’ 등 정수기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해외 구매처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전기밥솥뿐만 아니라 정수기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면서 해외 진출 판로를 확보해 올해 10여개국에 수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출국의 바이어들은 물이 흐르는 유로와 출수되는 코크까지 살균이 되는 쿠쿠전자 정수기의 ‘코크 살균 기능’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수기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412% 급증했다. 특히 수질 상황이 좋지 않은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지난 4월에는 1년 만에 렌탈 실적이 50배 성장하면서 현지 지상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2010년 정수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코크 살균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으로 단시간 내 국내 정수기 업계 2위에 올라섰다”며 “세계시장에서도 쿠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시장을 장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지난 2월 미국 시카고 ‘국제가정용품 박람회(IHHS)’와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쿠아텍 차이나(AQUATECH CHINA)’ 등 정수기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해외 구매처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전기밥솥뿐만 아니라 정수기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면서 해외 진출 판로를 확보해 올해 10여개국에 수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출국의 바이어들은 물이 흐르는 유로와 출수되는 코크까지 살균이 되는 쿠쿠전자 정수기의 ‘코크 살균 기능’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수기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412% 급증했다. 특히 수질 상황이 좋지 않은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지난 4월에는 1년 만에 렌탈 실적이 50배 성장하면서 현지 지상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2010년 정수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코크 살균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으로 단시간 내 국내 정수기 업계 2위에 올라섰다”며 “세계시장에서도 쿠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시장을 장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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