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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공회의소 “국산 가스 수출 금하고 파이프라인 공사 서둘러야” 무역∙투자 편집부 2016-08-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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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경제 단체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가 정부에 국산 가스의 수출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비 가푸르 우마르 KADIN 에너지석유가스 부문 부회장은 9일 반뜬주 찔레곤에서 회견을 열고 “인도네시아는 외국에 가스를 판매하고, 이후 인도네시아산 가스가 비료와 석유 화학 제품이 되어 인도네시아가 다시 이것을 수입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부가가치가 없이 싼 값에 수출하고, 비싼 가격으로 수입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이는 다른 나라에게만 이익을 퍼주는 꼴이다”라고 비판했다.
 
KADIN 측은 가스의 국내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가 가스를 수송하는 파이프 라인 부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의 전원 구성에서 가스 발전을 현행 20% 이하에서 35%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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