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BMW MINI, 올해 판매 목표 10% 성장…신형 ‘카브리오’ 발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8-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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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인도네시아 유통업체 막신도 인터내셔널 누산따라 인다(PT Maxindo International Nusantara Indah)가 올해 ‘미니’ 판매 목표를 전년 실적인 477대에서 1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막신도의 수르야 사장은 “올해 상반기(1~6월)에는 경기 침체 여파로 판매 대수가 감소했지만, 연간으로 보면 신형 차량 2대를 발매하고 조세사면 효과로 인해 판매량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미니’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156대에 그쳤다.
BMW 미니는 올해 3월 신형 모델인 ‘클럽 맨(new MINI Clubman)’을 발매했으며, 이달 21일까지 개최 예정인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GIIAS)’에서 신형 ‘카브리오(Cabrio·사진)’의 쿠퍼, 쿠퍼D, 쿠퍼S 타입을 발표했다.
또 이번 오토쇼에는 카브리오를 비롯해 뉴 미니 클럽맨(new MINI Clubman), MINI 5-Door, MINI 3-Door, 미니 컨츄리맨(MINI Countryman), 미니 페이스맨(MINI Paceman) 등도 선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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