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쁘리옥 항구 제 1터미널 완공…교통부 인허가 심사 중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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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뉴 쁘리옥 항구 제 1터미널 완공…교통부 인허가 심사 중 유통∙물류 편집부 2016-08-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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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자카르타의 새로운 컨테이너 터미널 ‘뉴 쁘리옥 항구’의 제 1터미널(NPCT I)이 완공됐다. 사진=안따라 통신(Antara)
 
 
지난 7월 15일 개항이 예정돼 있었던 ‘뉴 쁘리옥 항구’의 제 1터미널이 현재 상업 가동을 위한 교통부 인허가 최종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 쁘리옥 항구의 제 1터미널은 연간 150만 TEUs(20피트 컨테이너 환산)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터미널 건설에는 일본 미쓰이 물산 주식회사(Nippon Mitsui & Co Ltd), 일본 우선 주식회사 (Nippon Yusen Kabushiki Kaisha), PSA 국제 Pte 주식회사(PSA International Pte Ltd)가 참여했다.
 
뉴 쁘리옥 항구 프로젝트는 제 3터미널까지 건설될 예정이며, 총 25억 달러가 투입되는데 이 가운데 절반이 대출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전체 완공은 2023년으로 예상된다.
 
 
◇제 1터미널 개요
▷32헥타르 규모 터미널 ▷연간 150만 TEUs 화물 처리용량 ▷850미터 길이의 부두(올해 말까지 완공 예정) ▷뉴 파나맥스 클래스급 대형 모선(mother vessels) 2척과 피더선(feeder ship) 1척 정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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