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코린도 그룹, 파푸아 투자액 5조 루피아에 달할 듯 무역∙투자 편집부 2016-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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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도 그룹은 1969년 인도네시아 진출 이후 파푸아 주에서 팜 원유(CPO)사업과 목재사업에 관한 현재까지의 투자액이 4조 6천억 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코린도 대변인에 따르면 자사는 인도네시아 진출 이후 3만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중 파푸아 주에서 근무중인 노동자가 1만명에 이른다. 코린도 대변인은 "코린도 사업이 파푸아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됐고 파푸아 므라우께군과 보벤 디굴군 지방세입의 약 60% 규모를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벤 디굴군의 4공장에서의 연 CPO 생산량은 11만톤에 달한다. 코린도는 앞으로도 파푸아 주에서 CPO사업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정부의 자급자족정책을 위해 벼농사 시범 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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