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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딴중 끌라양 관광경제특구로 지정…8조 루피아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6-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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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방까 블리뚱(Bangka Belitung) 주의 딴중 끌라양(Tanjung Kelayang)이 관광 경제특구(KEK Pariwisata)로 지정됐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꼼빠스 5일자에 따르면 블리뚱 해양로드(BMSR, Belitung Maritime Silk Road) 컨소시엄이 관광 경제특구 개발 투자 예산으로 8조 루피아를 계획하고 있으며 착공을 시작했다.
 
사하니 블리뚱 주지사에 따르면 “개발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투자예산액 중 2조 5,000억 루피아가 경제특구 인프라 설비에 우선 사용될 것이다. 해안선 7킬로미터에 접하는 365헥타르 토지에 개발될 예정이며 정수시설, 전력, 도로 등 인프라 정비에 투자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부디 교통부 장관은 “방까 블리뚱 H.A.S 하난유딘(H.A.S Hanandjoeddin) 공항에 이민국, 세관 등을 설치해 국제공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올 연말에 국제공항으로 거듭나있기를 전망한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아리프 관광부 장관은 2019년 관광객 수를 2014년도의 50배인 50만 명으로, 외화수입은 5억 달러를 목표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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