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뚤룽아궁군과 반유마스 신공항 건설 추진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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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부깔리만딴 뽄띠아낙의 수빠디오공항 풍경. 자료사진=꼼빠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동부 자바 뚤룽아궁군과 중부 자바 바뉴마스군 공항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자바지역의 신공항 필요성을 제기했다.

자바 남부 영공은 현재 군용항공기 운항으로만 이용되고 있다. 민간 항공기가 운항할 수 있는 공항이 필요한 실정이다.

유디 사리 교통부 공항 담당국장은 “정부는 자바 남부 영공에 민간 항공기도 이용될 수 있도록 대통령령을 공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항공국장은 다음주까지 바뉴무스와 뚤룽아궁군을 시찰하여 적합한 공항 부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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