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호텔 객실 연내 5천 실 도달 예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6-09-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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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자카르타에 올해 말까지 3성, 4성, 5성급 호텔의 객실이 총 4,756개실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Colliers International Indonesia)가 올해 말까지 자카르타에 호텔 객실 수는 3성급 호텔 1,302개실, 4성급 호텔 2,796개실, 5성급 호텔 658개실로 늘어날 것으로 밝혔다.
이에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페리 리서치 담당관은 “객실 공급 과잉으로 각 호텔의 객실 가동률은 떨어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올해 2분기(4~6월)에 자카르타에 신설된 호텔은 총 3개이다. 3성급 호텔로 동부 자카르타의 알치펠라고 인터내셔널 호텔(Archipelago Internasional Hotel·객실수 131실)과 자카르타 중심부의 리버티 호텔(Liberty Hotel·객실수 60실), 4성급 호텔에 프랑스 호텔 기업 아코르(Accor) 산하 머큐어 찌키니(Mercure Cikini·객실 수 207실)가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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