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북부해안 동남아 최대규모 항만 들어선다…타당성 검사 실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09-21 목록
본문
자카르타특별주가 자카르타만(Jakarta Bay)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항만을 짓는다.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와 자카르타특별주, 네덜란드 정부의 협력 하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업 항만 허브 건설에 대한 타당성 검사가 실시되고 있으며,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방문하는 11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끝낼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지방개발계획국(Bappeda)의 뚜띠 꾸수마와띠 국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자카르타주정부는 이미 네덜란드 정부와 주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사업 계획 및 자카르타만에 건설될 항만에 유치할 산업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고 설명했다.
자카르타특별주는 자카르타북부 해안에 A에서 Q까지 총 17개의 인공섬을 조성할 계획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O섬, P섬, Q섬, N섬에 각각 항만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이 같은 항만 인프라 계획은 국영 항만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indo II)와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개발사인 작프로(PT Jakarta properindo)와 함께 유럽 최대 항만인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항만 운영사와 합작 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 이전글스리물야니 재무장관 “제 1 차 조세사면 기간 연장 계획 없다” 2016.09.20
- 다음글인니, 구글 세무조사 착수…"벌금 등 4천700억원 추징 가능" 2016.09.20
댓글목록
바왕뿌띠님의 댓글
바왕뿌띠 작성일지금 있는 거나 잘 돌려.
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