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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샤프, 2018년 액정 TV 세계 판매대수 1천만대 목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9-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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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가 20일 액정 TV 세계 판매 대수를 오는 2018년도에 1천만대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모회사가 대만의 홍하이 정밀공정에 생산 위탁을 올해 안에 시작해, 제조 공정에 효율성을 꾀하고 판매가격에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판매도 강화할 방침이다. 샤프는 신흥국에서 브라운관 등 구식 텔레비전에서 액정형으로 TV교체를 원하는 수요에 대비해 자사 공장이 있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의 내수 판매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샤프는 철수했던 구미 시장으로의 재 진출 의향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자사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며, 아프리카와 중동에도 진출해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에 맞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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