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BI 아구스 총재 “내년 경제 성장률 5.2% 예측” 경제∙일반 편집부 2016-09-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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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의 아구스 마르또와르도요 총재(사진)는 이달 초 2017년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5.2% 전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분명히 밝혔다. BI는 앞서 내년 실질 GDP 성장률을 5.1~5.5%로 예측했었다.
한편 정부는 지난 8월 의회(DPR)에 제출한 2005년도 예산안에서 실질 GDP성장률을 5.3%로 설정했으며,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은 세계 경제 침체를 바탕으로 올해 경제 성장률이 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BI는 지난 22일 기준금리를 5.25%에서 5.00%로 25bp 낮췄다. 이는 올들어 5번째 금리인하로, 올 초 7.5%에서 2.5%포인트(p) 낮아졌다. 아구스 총재는 이날 “우리는 아직 통화완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말 또는 2017년 말까지 (완화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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