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고젝, 인도 의료서비스 예약 서비스앱 운영사 ‘피안타’ 인수 무역∙투자 편집부 2016-09-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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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배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고젝(Go-Jek)’이 27일 인도의 의료부문 스타트업 기업 ‘피안타(Pianta, 본사 뱅갈로)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피안타는 2015년 설립됐으며, 앱을 통해 의료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도의 온라인상거래(EC) 기업인 플립카트(Flipkart)의 전 이사진이 피안타의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고젝은 인도 뱅갈로에 고젝 팀원 약 60명을 두고, 의약품 배달 서비스인 고메드(GoMed)를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메드는 기존 고젝 서비스에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약국(PT Mensa Medika Investama)과 제휴해 의약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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