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네오위즈게임즈, 인도네시아 메신저게임 사업 '채비' 무역∙투자 편집부 2016-09-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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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인도네시아 모바일 메신저 게임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채비를 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메신저 '블랙베리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게임센터를 올 4분기 오픈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블랙베리메신저 게임센터'는 카카오톡이나 라인처럼 모바일 메신저 기반으로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이다.
이 게임센터는 블랙베리 메신저 앱과 직접 연동된다. 메신저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친구추천도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를 위해 현재 국내외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소싱하고 있다. 또 현지화를 위해 이 게임들에 대한 언어지원은 물론 데이터분석, 마케팅과 현지 CS까지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는 2017년까지 전체 인구의 40%에 육박하는 1억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돼 메신저를 비롯한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잠재력이 높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게임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이라며 "적극적인 현지화 작업을 통해 게임센터의 성공적인 론칭 및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메신저 '블랙베리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게임센터를 올 4분기 오픈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블랙베리메신저 게임센터'는 카카오톡이나 라인처럼 모바일 메신저 기반으로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이다.
이 게임센터는 블랙베리 메신저 앱과 직접 연동된다. 메신저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친구추천도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를 위해 현재 국내외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소싱하고 있다. 또 현지화를 위해 이 게임들에 대한 언어지원은 물론 데이터분석, 마케팅과 현지 CS까지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는 2017년까지 전체 인구의 40%에 육박하는 1억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돼 메신저를 비롯한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잠재력이 높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인도네시아의 모바일 게임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이라며 "적극적인 현지화 작업을 통해 게임센터의 성공적인 론칭 및 안정적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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